청와대, 이란 상황 점검 및 교민 안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며 사태 발생 직후 관련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란 및 인근 지역 우리 교민 안전을 최우선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조금 전인 저녁 7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 회의를 열어 교민 안전과 향후 대책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교민 90여 명, 현재 피해 없음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내 우리 국민은 교민 60여 명, 대사관 직원 및 가족들을 포함하여 총 90여 명입니다. 현재까지 우리 교민에게는 피해가 없다고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저녁 7시 반부터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교민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주이란 한국 대사관은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이 제기됐을 때부터 매일 교민들과 연락을 하면서 안전을 확인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교민 철수 가능성도 열어놓고 계획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상황 점검 및 원유 수급 대책 논의
이란 주변에는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아덴만 청해부대가 있습니다. 안규백 국방장관은 이 부대들의 상황 점검을 지시했으며, 합참은 파병부대 안전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저녁 7시부터 김정관 장관 주재로 비상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인한 원유 수급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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