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조직의 거짓정보 희생자"
가나 외무장관이 25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러시아군에 속해 전쟁에 참전한 가나 국적 자국민 포로 2명을 석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외무장관은 회견에서 이들 포로가 러시아 군에 합류하게 된 것은 "범죄조직의 거짓정보와 조작"의 결과라고 주장하며, 이들이 전쟁 상황에 대한 사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석방 요청 및 포로 처우
그는 포로들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고문 등 비인도적 대우를 받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이들에게 인도주의적인 관점에서 석방될 것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기대했습니다.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가나 국민들을 죽음으로 끌어들였지만 우크라이나는 삶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프리카인 포로 상황 및 모집업체 문제 촉구
또한, 시비하 장관은 현재 아프리카 36개국 출신 1,780명 이상이 러시아군에 소속되어 있으며 일부는 우크라이나군에 체포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고임금으로 알고 모집업체를 통해 러시아로 갔다가 전쟁에 참전한 사례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가나 정부에 아프리카 국민이 러시아군으로 징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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