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자녀 현상 논란 속 진화위 3차례 임원 교체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 위원장으로 제2기 진화위 사무처장 출신 송상교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는 제3기 진화위가 출범한 지 5일 만에 일어난 사태로, 진실화해위의 주요 인력 교체가 다시 한 번 이루어졌다. 임기를 두고 있는 것은 새로운 위원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이른 시기에 발생한 이번 변동은 진실화위의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다.
송상교, 오랜 기간 진화위와 함께… 역사적 결전 도래?
제2기 진화위 사무처장 출신인 송상교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총장,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약 5년간 제2기 진화위 사무처장으로 일하며 진실·화해의 노력에 투자하여 많은 경험을 축적했다. 그러나 그는 과거 역설적인 선택을 내린 적도 있다. 2024년 12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박선영 진화위원장을 임명하자 이에 항의하며 사의를 밝혔다가 진화위 직원들의 만류로 철회했다. 그는 "대통령의 행위는 피해자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진실화해위의 존재 의미와 그간의 노력을 무위로 돌리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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