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지원사업 개요

산업통상부가 2026년 총 2500억원 규모의 기업참여형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금 조달, 설비 투자, 공급망 협력 등 기업들의 실질적인 탄소중립 이행 과정 지원에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으로는 탄소중립 분야 선제 투자 기업 대상 장기·저리(연 1.3%) 융자 프로젝트와 탄소 감축 효과가 큰 설비투자 프로젝트 경매 지원 등이 포함된다.

주요 지원사업 분석

산업부의 탄소중립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사업'에 1700억원, '탄소중립 설비투자 프로젝트 경매사업'에 250억원, '산업 공급망 탄소 파트너십'에 105억원 등이 배정됐다. 이외에도 섬유 산업 저탄소화 설비 지원, 중소·중견기업 친환경 제조공정 기술 보급, 산업분야 국제감축 지원 등 총 16개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 정보접근성 개선

산업부는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 설명자료를 제작·배포하여 기업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 분야, 신청 절차, 담당자 연락처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특히 지역 및 중소·중견기업의 정보 활용을 돕고자 했다. 또한 오는 21일 주요 4개 지원사업에 대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미래 전망

정부는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3~61% 감축하고, 산업부문은 24.3~31.0% 감축을 목표로 한다.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탄소중립이 산업의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았음을 강조하며, 산업계의 선제적 투자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적 노력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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