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웰스타운 업무협약 체결식 현장과 참석자들

출처 : SONOW

세라젬, 이지스자산운용 등 3개사와 헬스케어 기반 시니어 주거단지 업무협약 체결

세라젬이 시니어 주거단지인 '웰스타운'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발표했다. 세라젬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서울타운에서 이지스자산운용, KPMG 삼정회계법인, 세라디이씨(CERAD-EC)와 헬스케어 기반 시니어 산업 육성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라젬이 직접 투자자로 참여하는 가운데, 헬스케어·부동산·금융 등 각 분야 전문 기업을 결집하고, 헬스케어 기반 시니어 사업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급속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 주거 및 헬스케어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목표다. 협약식에는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 사장, 이철승 이지스자산운용 부문 대표, 서광덕 삼정KPMG 전무, 윤서준·김충환 세라디이씨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각 분야 전문기업 역할 분담으로 시니어 맞춤형 복합단지 구현 체계 완성

협약에 따라 각 기업은 전문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웰스타운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 확보 및 수익 자산 운용을 담당하며, 풍부한 부동산 투자 경험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입지 선정과 수익성 있는 자산 운용 전략을 제공한다. KPMG 삼정회계법인은 실행 전략 수립 및 투자자 유치 업무를 맡아 글로벌 컨설팅 역량을 활용한 사업 전략 수립과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세라디이씨는 복합단지 개발 및 시공 연계 등을 담당하며, 건설 및 개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니어 특화 시설의 설계와 시공을 책임진다. 세라젬은 프로젝트의 주체로서 사업 전반을 이끌며, 자사의 헬스케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합적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웰스타운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러한 4자 협력 체계는 각 전문 영역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차별화된 시니어 주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기기 기반 건강관리와 문화·여가 통합한 차세대 웰스타운 모델 설계

세라젬이 구축하고자 하는 웰스타운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의료기기 기반의 건강관리와 문화·여가까지 통합한 시니어 맞춤형 복합단지를 지향한다. 이는 기존의 일반적인 시니어 타운과 차별화되는 세라젬만의 헬스케어 기술력이 접목된 특화 모델이다. 세라젬의 핵심 의료기기 기술인 온열 치료기, 척추 교정기 등의 헬스케어 솔루션이 주거 공간 내에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거주자들의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웰스타운에는 세라젬의 의료기기 기술을 활용한 전용 건강관리 센터와 함께 시니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이 통합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동호회 활동, 평생교육, 문화 공연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도 조성된다. 이를 통해 거주자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면서 동시에 활기찬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종합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고령화 시장 진출 목표로 동아시아·북미 시장 확산 전략 구체화

세라젬은 향후 국내뿐 아니라 동아시아 및 북미 등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해외 시장에도 웰스타운 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 고령화 현상에 대응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선진국들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의 시니어 주거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웰스타운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생활을 위한 주거·헬스케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세라젬의 헬스케어 기술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 기업과 함께 차별화된 시니어 주거 단지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시니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함께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 헬스케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