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아파트 가격 현황
2025년 말 기준 강남구 재건축아파트의 평당 평균가격이 1억784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24년 평균가 9,243만원 대비 24.35% 상승한 수치로, 서울 아파트 전체 상승률 12.52%의 두 배에 달하는 놀라운 증가세를 보였다. 10년 전 3,510만원이었던 평당 가격과 비교하면 3배 이상 급등한 상황이다.
지역별 재건축 아파트 가격 동향
강남구 내에서도 한강변 압구정동, 학군과 업무지구 접근성 좋은 개포동, 대치동 재건축아파트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압구정3·4·5구역, 개포우성6차, 은마아파트, 대치우성1차 등 주요 단지들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으며, 일반아파트와의 가격 격차도 2,305만원으로 확대되었다.
재건축 사업 진행 현황
재건축 사업 속도 가속화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의지가 가격 상승의 주요 동력이다.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10년 만에 정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으며, 개포주공6·7단지, 압구정2구역 등이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다. 올해에도 압구정3·4·5구역, 개포우성6차, 대치쌍용1차 등의 시공사 선정이 예고되어 있다.
부동산 시장 전망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입지 희소성과 사업 진척 가시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추진 속도가 빨라질수록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파구와 함께 강남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17.50%에 달하는 등 서울 부동산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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