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건설 개요
10조 7000억 원 규모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가 대우건설 컨소시엄 주도로 본격 추진된다. 기존 현대건설 컨소시엄 이탈 후 7개월 만에 새로운 시공 주체가 확정되면서 사업 정상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공사 기간을 106개월로 조정하고 개항 시점을 2035년으로 연기했다.
컨소시엄 구성 및 지분 분석
대우건설이 38%의 최대 지분으로 주관사 역할을 맡았으며, 한화건설 11%, 롯데건설 10%, HJ중공업 5%가 참여했다.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 15개사도 총 12%의 지분을 확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는 기존 컨소시엄 대비 지역 업체 지분이 1%포인트 증가한 구성이다.
사업 추진 일정 및 계획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월부터 토지수용을 시작하고 4월부터 임시 이주를 추진한다. 8월 중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하반기에 우선 시공분 계약을 체결해 착공할 계획이다. 조달청에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신청서를 16일까지 제출할 예정이며, 단독 응찰 시 수의계약 형태로 최종 시공사가 확정될 전망이다.
기대효과 및 전망
가덕도신공항 건설은 부산 지역 항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동남권 경제 발전에 중요한 전략적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대우건설 중심의 안정적인 컨소시엄 구성으로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건설업계 전문가들은 이 프로젝트가 지역 건설사들의 기술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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