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공격수 음바페, 무릎 염좌로 결장
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왼쪽 무릎 염좌로 당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의 의료 보고서를 공개하며, 프랑스 전문의들과 함께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가 적합하다고 발표했다. 향후 경과를 지켜보며 복귀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무릎 통증 장기간 투병, 파리에서 전문 진료
음바페는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무릎 통증으로 인해 여러 경기에 결장하며 부상을 관리해왔다. 지난 12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UCL 맞대결 이후에도,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전, 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전, 그리고 벤피카와의 UCL 플레이오프 전에서도 결장을 경험했다. 최근 심각해진 상태로 파리에서 전문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으며, 무릎 인대 염좌라는 확진 판결을 받았다.
'100% 회복' 위해 충분한 휴식 필요
레알 마드리드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은 음바페에게 며칠 만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언급하며, "음바페가 완전히 회복한 후 다시 100% 상태로 복귀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회복 기간을 명시하지 않고, 얼마나 걸릴지는 아직 불명확하다며, 빠른 시간 안에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력 약화 우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작년 시즌 공식전 59골을 기록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구단 역대 단일 연도 최다골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그의 결장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력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