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구현으로 서비스 경험 향상
티맵모빌리티가 지난해 역대 최대 월 활성 사용자(MAU)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25년 평균 MAU가 1,500만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의미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하는 수치이다. 기존 길 안내 기능에서 장소 검색 및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한 전략이 성공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이어졌다.
AI 기술 도입 효과 실감
티맵모빌리티는 2024년 9월 SK텔레콤의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사용자 경험 개선과 플랫폼 활용도 증가를 가져왔다는 분석이다. 특히, AI 기반 장소 추천 및 콘텐츠형 탐색 기능 강화로 인해 맛집, 여행지, 주변 정보 검색 등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이용이 급증했다.
AI 대화형 안내 체계 실시
TI맵모빌리티는 에이닷를 적용하여 차량 내 음성 안내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발화 맥락 이해 및 반응하는 대화형 인터페이스 구현으로 단순 명령형에서 넘어 자연스러운 대화 기반 안내가 가능해졌다. 이는 경유지 포함 경로 요청, 자주 방문하는 장소 기반 개인화 안내, 테마별 장소 추천, 교통 및 생활 정보 안내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여 주행 경험을 향상시켰다.
'티맵 만보기' 출시
검색과 장소 상세, '어디갈까' 서비스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목적지 탐색 과정도 단순화되었고, AI 분석을 통한 음식점 리뷰 해시태그형 표시 기능까지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이동뿐만 아니라 도보 활동까지 포인트와 보험 할인 혜택으로 연결하는 '티맵 만보기' 서비스도 출시되었다.
AI 기반 수익 확대 전망
AI 에이전트 도입 이후 관련 서비스 이용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데이터와 AI 중심 사업 구조 전환의 성과로 작년 연간 실적에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및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처음으로 본격적인 수익 창출을 보여주며, 티맵모빌리티는 앞으로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 성장과 AI 서비스 기반 수익 확대를 강화하여 안정적인 이익 창출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