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짖는 소리 시끄러워' 낚싯바늘 가진 빵 던지던 주민
전남 나주시 금천면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일부 주민이 불만을 표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놀이터에 외지인 방문객들이 많고 개들의 짖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는 이유로, A씨(60대)가 낚싯바늘이 박힌 빵을 놀이터에 던진 사건으로 경찰은 재물손괴 미수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여 조사 중입니다.
사건 경위 및 증거
A씨는 지난달 초부터 시범 운영된 놀이터에서 개들의 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외지인들이 많아 걱정되었다고 주장하며 14일 오전 6시 50분께 비닐봉지 안에 담은 낚싯바늘이 박힌 빵을 놀이터로 던져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놀이터 이용객 중 한 명이 A씨가 투척한 빵을 발견하고 쓰레기통에 버린 후, 개들이 다치거나 피해를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및 법적 처벌
경찰은 개가 민법상 재물로 분류되므로 A씨의 행위는 재물손괴 미수 혐의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전해준 진술과 시스템 분석, CCTV 영상 등의 증거를 바탕으로 사건 관계자들의 진술을 수집하고 검토하여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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