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ONOW
**5억 회 재생 팟캐스트**에서 탄생한 「We Can Do Hard Things」 베스트셀러 등극
글레논 도일, 애비 왐백, 아만다 도일이 공동 저술한 「We Can Do Hard Things: Answers to Life's 20 Questions」가 뉴욕타임스 및 전국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동명의 팟캐스트에서 출발했으며, 5억 회 이상 재생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새로운 나라를 여행할 때 가이드북이 필요하듯이, 사랑, 이별, 기쁨, 양육, 우정, 불확실성, 노화, 슬픔, 새로운 시작 등 인생을 여행할 때도 가이드북이 필요하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삶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글레논 도일은 매일 같은 질문들을 반복한다고 고백한다. '나는 왜 이런 사람일까? 내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왜 행복할 수 없을까?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삶이 어려워질수록 평생 배워온 답들을 기억하기 어려워진다고 털어놓는다.
**118명의 세계적 현명한 길잡이들**과 함께 찾은 인생의 지혜
저자들은 서로와 가장 소중한 친구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18명의 길잡이들에게 물었다. '결혼, 양육, 직업, 회복, 이별, 노화, 새로운 시작의 길을 걸어오면서 우리가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지혜를 모으셨나요?'
모든 생명을 구하는 답들을 기록하면서 두 가지를 발견했다. 첫째, 우리가 어떤 길을 걷고 있든 다른 누군가가 같은 지역을 여행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둘째, 동료 여행자들의 지혜가 우리의 길을 밝혀줄 것이라는 점이다. 이 모든 지혜를 한 곳에 모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인생의 가장 도전적인 순간들을 헤쳐나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 가이드로, 더 큰 의도와 자기 인식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직면하는 근본적 질문들을 다룬다. 100명 이상의 기여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지혜와 일화들을 담고 있다.
**20가지 핵심 질문**으로 구성된 진정성 있는 삶의 탐구
이 책은 20가지 필수적인 인생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적인 자기 이해에서 관계와 일상생활의 실용적 적용으로 이동한다. 저자들은 어린 시절 경험, 가족 역학, 문화적 조건화를 통해 개인적 패턴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살펴보며, 이러한 패턴들이 성장 잠재력을 정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첫 번째 질문인 '나는 왜 이런 사람일까?'에서 글레논은 '나는 나 자신에게 큰 수수께끼다. 내가 하는 일들을 왜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내게 중요한 이유는 내가 하는 일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끝없는 자기계발을 촉진하기보다는, 저자들은 진정성을 발굴 과정으로 제시한다. 이미 내부에 존재하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장벽을 제거하는 것이다. 영구적 변화를 약속하기보다는 성장을 인식과 재정렬의 지속적인 실천으로 프레임한다.
**팟캐스팅 파워 50인** 선정, 진솔한 대화로 삶을 더 가볍게
세 저자 모두 '팟캐스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선정되었으며, 그들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We Can Do Hard Things」는 5억 회 이상 재생되었다. 팟캐스트에서 그들은 성별, 양육, 혼합 가족, 신체, 불안, 중독, 정의, 경계, 재미, 그만두기, 압도감 등 모든 어려운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삶은 정말 어렵다. 우리는 모두 매일 어려운 일들을 하고 있다. 사랑하고 잃기, 아이들과 부모님 돌보기, 우정을 맺고 끝내기, 중독, 질병, 외로움과 싸우기, 직장, 결혼, 이혼에서 어려움을 겪기, 경계 설정, 평등, 목적, 자유, 기쁨, 평화를 위해 싸우기'라고 그들은 설명한다.
글레논 도일은 어려웠던 지난 해의 경험이 이 책의 영감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와 가장 의지하는 두 사람이 모두 혼란을 겪고 있었고, 그녀의 여동생은 암 진단을 받았다. 이런 개인적 시련이 오히려 더 깊이 있는 통찰로 이어졌다.
급진적 자기 연민, 진정한 소통, 그리고 외부가 아닌 내부 지침에 따라 살아갈 용기를 옹호하며, 이러한 선택들을 단절과 불만족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시스템에 대한 저항 행위로 위치시킨다. 우리 모두는 인생 여행자이며, 혼자 여행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