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거주지 수색, 경호관과 접촉
영국 정부는 Epstein 스캔들을 통해 그의 아버지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이끄는 왕실의 명성을 고쳐야 한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최근 앤드루를 공무상 부정행위 혐의로 체포하고, 그가 전에 살았던 왕실 공식 거주지 로열 로지를 수색했다. 영국 경찰은 이제 앤드루의 경호를 담당했던 사람들과도 접촉하며 근무 기간 목격한 내용을 조사 중이다.
억만장자 성범죄자와 친분, 의혹 불거짐
왕위 계승 서열에서 앤드루를 제외하는 법안 도입 검토는 지난해 10월 앤드루의 왕자 칭호와 훈장 등을 박탈하고 왕실 거주지에서 쫓아낸 데 이어 영국 언론들은 영국의 왕족이 체포되어 구금된 것은 379년 만에 처음으로, 왕실 거주지가 수색 대상이 된 것도 왕실로서는 돌이킬 수 없는 수치로 평가되고 있다. 앤드루는 미국의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분을 유지하며 버지니아 주 프레게 미성년일 때부터 여러 차례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에 직면하고 있다.
왕위 계승 서열에서 삭제, 국민의 반응은?
앤드루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영국 내부에서는 왕실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앤드루를 왕위 계승 순위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압박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영국에서 왕족이 체포돼 구금된 것은 379년 만에 처음으로, 왕실 거주지가 수색 대상이 된 것도 왕실로서는 돌이킬 수 없는 수치로 평가되고 있다. 앤드루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영국 내부에서는 왕실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앤드루를 왕위 계승 순위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압박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