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 표어로 건강을 향한 메시지 전달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청바지 차림으로 운동하고 냉수 목욕까지 하는 동영상을 게재하며 'MAHA'(Make America Healthy Again)를 홍보했다.

18일, 케네디 장관의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영상은 가수 키드록과 함께 찍힌 것으로, 상의를 벗고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을 하고 사우나로 향하는 모습부터 시작된다. 케네디 장관은 청바지 그대로 냉수 욕조에 뛰어들며 전지 우유를 마시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함께 고단백 영양식을 만드는 모습도 담겨 있다.

백신 접종 효과 의문 제기하며 논란

케네디 장관은 이번 동영상을 통해 전지 우유와 고단백 식단 섭취, 그리고 꾸준한 운동이 건강 유지를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했다. 그는 X 계정에 "미국 국민에게 두 가지 간단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활동적으로 움직여라 + 진짜 음식을 먹어라"라고 적었다. 하지만 케네디 장관은 백신 접종의 효과를 의문 제기하는 주장으로 논란이 되기도 한다.

키드록 참여로 보수진영 이미지 강화

키드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공개 지지자로, 전면적인 백신 접종에 대한 반대와 함께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영상은 케네디 장관의 건강 홍보 노력뿐 아니라 보수 진영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의도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연합뉴스

더 많은 정보는AI NOW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