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김선호 법인 설립은 연극 제작 위한 것"

배우 김선호가 가족 법인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 판타지오가 탈세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호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이며, 현재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고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 이후 현재 연극 '비밀통로'를 준비중인 김선호의 활동에 대해 명시했다. 판타지오는 또한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김선호 개인명의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선호 가족 법인, 소득 우회 의혹" 논란 확산

이전날 한 매체는 김선호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같은 소속사 차은우와 마찬가지로 가족 법인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김선호가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로 가족이 임원으로 있는 별도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 중이며 해당 법인을 통해 소득을 우회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판타지오는 김선호가 1년여 전부터 사업 활동이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인다고 주장하며 "김선호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 "단순 개인 선택 문제 아닌 사회적 증상"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단순히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청년층이 처한 경제적 압박을 보여주는 사회적 증상이라고 지적했다.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 간에 불필요한 오해 없이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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