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너' 주연 이나영, 남편 원빈 시나리오 읽으며 응원받음

배우 이나영은 2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호텔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제작발표회에서 남편 원빈이 시나리오를 함께 읽으며 응원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나영은 2023년에 방송된 웨이브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여 ‘아너’에서 여성 범죄 피해자 전담 로펌 L&J에서 대외 메신저 역할을 자처한 ‘셀럽 변호사’ 윤라영을 연기합니다.

이청아, '액션' 도전? 배우들 사이의 친밀함 공개

‘아너’는 동명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20년 지기 친구인 세 명의 여성 변호사들이 자신들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스캔들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추적극입니다. 이나영은 이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전문직 역할에 도전했다고 언급하며, 대중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톤을 위해 개인적으로 발성 공부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은채는 '아너'에서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L&J 로펌 대표 강신재를, 이청아는 욱하는 성미를 가졌지만 속 깊은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았습니다. 이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아너' 제작발표회장에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청아는 "절대 악과 절대 선이 없는 입체적인 인물들에 끌렸다"며 "전작들과 달리 몸으로 구르는 액션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세 배우, ‘MBTI 내향형’ 공통점?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오랜만에 만나도 눈물을 자주 주고받는다

이청아가 "사실 다들 침묵을 잘 견디는 편이어서 한 달 정도는 감독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세트장 주변에 어느 식당이 맛있다더라'는 등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서로 친해졌다"고 했다. 세 배우 모두 성격유형(MBTI)검사에서 'I'(내향형) 성향으로 분류된다는 이들은 촬영 초기 침묵이 흐르던 현장에서 먹거리 정보를 공유하며 친해진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은채도 "나영 언니는 친해졌다가도 오랜만에 만나면 다시 낯을 가리는 엉뚱한 매력이 있다"며 웃음 지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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