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만에 드러난 비트루비우스의 신작
이탈리아 마르케주에서 기원전 19년 건설된 것으로 알려진 고대 로마 시대 바실리카 유적이 발견되었다. 이 건물은 비트루비우스가 직접 건설한 유일한 작품으로 저서에 언급되었지만, 정확한 위치는 오랫동안 미스터리로 남아있었다. 최근 파노 지역의 유적 발굴 과정에서 이 건축물이 확인되었다.
알레산드로 줄리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이번 발견을 "21세기의 투탕카멘급"으로 평가하며, 루카 세르필리피 파노 시장도 "2천년 넘게 기다려온 발견"이라며 그 의의를 강조했다.
'비트루비안 맨' 창작의 영향력
비트루비우스는 그의 저서와 건축적 업적으로 유명하며, 르네상스 시대 예술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를 따라 제작한 그림 "비트루비안 맨"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트루비안 맨"은 다빈치가 비트루비우스의 저서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의 신체 속에 담긴 우주의 질서를 묘사한 작품으로, 르네상스 시대 최고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번 발견은 비트루비우스의 건축적 업적과 그의 철학이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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