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금쯤 한국의 수준으로…"
팔레비 전 왕세자는 회견에서 이란을 "지금쯤 중동의 한국이 되어야 한다"고 평가하며 국제 사회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1979년 이슬람 혁명 당시 이란의 GDP는 한국의 5배였다"라고 언급한 뒤, "하지만 지금 우리는 (한국이 아닌) 북한이 되어버렸다"고 한탄했습니다. 팔레비 전 왕세자는 이란 정권을 비판하며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인적 자원이나 자연 자원 부족 문제가 아니라, 국민을 돌보지 않고 국가와 자원을 착취하고 빈곤에 빠뜨리고 테러 그룹과 대리 세력에 자금을 지원하는 정권이 문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란 시위 적극 지지…'폭풍 주장'
팔레비 전 왕세자는 지난달 28일 시작된 약 3주간 이어진 이란 반정부 시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정권 축출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회견에서도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무너질 것"이라며 '시기의 문제'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또한 "나는 이란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팔레비 전 왕세자는 1940년대부터 이란을 통치한 모하마드 레자 팔레비 전 국왕의 아들로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입니다.
망명 생활… "왕정 복고" 요구 시위대 중 일부
팔레비 전 왕세자는 이슬람 혁명으로 팔레비 왕조가 무너진 이후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란 시위대 중 일부는 왕정 복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 이란 정국에 불안감을 더하는 가운데, 시위의 전개와 향후 팔레비 전 왕세자의 행동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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