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다니엘, 완승에 큰 힘 실어줬다
2007년생 '슈퍼 루키' 에디 다니엘이 서울 SK의 주력 선수로 떠올랐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팀 내 최고인 16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날 다니엘은 약 23분간 코트를 누비며 개인 통산 최대득점을 달성했다. 그는 감독의 "공격할 때 주저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하라"는 지시에 따라 과감하게 플레이하며 SK의 93-65 완승에 크게 기여했다.
첫 3점 성공, 변화를 가져왔다
드디어 다니엘은 리바운드 이후 외곽포를 성공시켰고, 이후 자신감을 얻은 그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골 밑 공략하며 DB의 '에이스' 이선 알바노를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특히 3쿼터 말기에는 연속 5득점으로 SK를 결승진로로 이끌었다. 다니엘은 경기 후 "솔직히 첫 3점 슛은 운이 따라줬던 것 같다"며 "오늘 경기에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라고 말하며 스스로의 성장을 밝혔다.
SK 전 감독, "앞으로 더 잘할 것"
전 감독은 다니엘에 대해 "연습했던 게 나오는 건지, 찬스 났을 때 과감하게 공격하더라. 첫 슛이 들어가면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은데 앞으로 속공에서의 타이밍만 잘 다듬으면 더 잘할 것 같다"고 전하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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