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감시·통신망 교란 후 기습 공격
2019년 2월, 드트럼프 행정부는 대이란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를 명명하며 중동 전역에 걸쳐 철저한 군사적 준비를 마무리했다. 작전 개시 직전 이란의 감시·통신망을 교란하여 적군 지휘부를 혼란에 빠뜨리는 기습 전략을 사용했다는 정보가 최초로 드러났다.
30일간의 철저한 자산 재배치
케인 합참의장이 브리핑에서 이번 군사작전은 트럼프 대통령이 핵협상 과정에서도 군사적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30일간 중동 지역 전역에 자산과 인력을 재배치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천수명 이상의 병력, 첨단 4·5세대 전투기 수백대, 공중급유기 수십대 등이 배치되었으며, 에이브러햄 링컨·제럴드 R.포드 등 2개 항공모함 전단은 중동에 상륙했다.
군사 작전 진행 과정 및 목표
미군의 주요 목표는 이란군의 지휘·통제 인프라, 해군 전력, 탄도미사일 기지와 정보 인프라를 타격하는 것이었다. B-2 폭격기가 미국 본토에서 37시간 왕복 비행하며 이란 남부 전선 일대에 정밀 관통탄(벙커버스터)을 투하했다.
이스라엘은 별도로 수백차례 출격을 통해 수백개의 표적을 무력화했으며,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 동맹국 방공포대도 전투에 참여했다.
작전 최종 목표와 추가 계획
케인 합참의장은 "이는 하룻밤에 끝나는 작전이 아니다. 군사적 목표 달성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일부 경우엔 어렵고 힘든 작업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미군은 계속해서 이란을 공격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