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계란 수급 안정 위한 시범 수입

홈플러스는 이번 설날 연휴를 앞두고 전국 점포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미국산 백색 신선란을 국내 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계란 수급 불안에 대비하여 시범적으로 수입한 미국산 계란은 총 4만5천판으로, 설날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목적이다.

계란 한 판의 가격은 5,990원으로 지난 20일 기준 국내산 특란 30구 전국 평균 소매 가격(7,229원) 대비 약 17% 저렴하다. 홈플러스는 이번 미국산 계란 판매를 통해 설날 맞이 물가 상승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더욱 다양한 상품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5일간 검역 및 위생검사, 소독 과정 거치

미국산 계란은 수입 후 농림축산식품부의 검역 및 위생검사를 받으며, 세척·소독 과정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다. 5일간의 철저한 관리 과정을 거쳐 판매될 미국산 계란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미국산 백색 신선란 판매를 통해 설날 기간 동안 가족들이 더욱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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