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필라테스'부터 '분노조절상담사', '샴푸 스페셜리스트', '음식맛평가사'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들이 등장하며, '자격증 무용론'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민간 자격증은 그냥 취미용으로 봐야 한다", "퍼스널컬러 자격증부터 설거지 자격증까지 나오겠다"는 등 민간자격 무용론을 주장하는 글이 자주 보입니다.**

**민간 자격 증가의 원인은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격증 발급 과정에서 수강료, 교재비, 응시료, 자격증 발급수수료 등이 발생하며, 최근에는 무료 학습 이벤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 자격의 경우 취득 전 꼭 자세히 살펴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등록된 민간자격인지 확인하고, 발급 기관과 교육 과정 등을 명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www.pqi.or.kr)를 운영하여 등록 및 공인 민간자격, 폐지 자격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회사나 기관이 인정하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취업 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해당 분야의 실무 경험이나 전문 지식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국가공인민간자격 vs 등록된 민간자격


**민간 자격 증가와 함께 '국가공인민간자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가공인민간자격은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한 민간 자격을 국가에서 공인해주는 제도입니다.**


**1년 이상 3회 이상 자격 발급 실적이 있고, 법인이 관리·운영하면서 민간자격 등록관리 기관에 등록한 자격 중 우수한 자격에 대해 자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현재 국가공인민간자격은 99개가 있으며, 일반 민간자격과 달리 관리가 더 철저하며 취득도 어렵습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공인민간자격 합격률은 43%로 등록민간자격(69%)보다 16%포인트 낮았습니다.**

**대표적인 국가공인민간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자산관리사(FP), 신용위험분석사(CRA) - 한국금융연수원
* 도로교통사고감정사 - 한국도로교통공사
* ERP물류정보관리사·ERP생산정보관리사 - 한국생산성본부
* 전산세무회계·세무회계 - 한국세무사회
* 리눅스 마스터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 영상정보관리사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 수화통역사 - 한국농아인협회
* 무역영어, TEPS, KBS 한국어능력시험 등

**민간 자격증 선택 시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등록 여부 확인:** 민간자격정보서비스(www.pqi.or.kr)를 통해 등록 및 공인 여부 확인
2. **발급 기관 파악:** 발급 기관의 신뢰도와 위상 등을 고려하여 선택
3. **교육 과정 상세 검토:** 교육 내용, 시간, 방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실제 업무에 적용될 수 있는지 확인
4. **비용 및 환불 정책 확인:** 학습 비용, 교재 비용, 응시료 등 전체적인 비용 구조와 환불 정책을 파악

**업계 관계자들은 "민간 자격증 취득 시 실질적인 유용성과 활용 가능성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회사나 기관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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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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