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감소 현황

2024년 자영업자 수가 562만 명으로 3만8000명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경제 불확실성을 드러냈다. 고금리와 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20·30대 청년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청년 자영업 붕괴

15~29세 자영업자는 15만4000명으로 1년 새 3만3000명 감소했다. 30대도 63만6000명으로 3만6000명이 줄었다. 숙박·음식점업과 배달라이더 등 내수 연관 산업에서 특히 타격이 컸다. 청년 창업자 수는 2021년 정점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디지털·온라인 기반 창업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지만, 경영 노하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대별 자영업 양상

60세 이상 자영업자는 6만8000명 늘어 216만5000명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10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40대와 50대는 각각 3000명, 3만4000명씩 감소했다.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자영업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제 구조적 변화와 창업 환경의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미래 전망 및 대책

청년 창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전통 서비스업에서 전자상거래, 해외직구대행, 미디어콘텐츠창작 등 디지털 기반 창업으로 이동 중이다. 정부의 단기적 지원책은 한계를 드러냈으며,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 창업 지원 정책의 근본적인 혁신이 요구된다. 청년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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