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힐 듯한 순간, 다시 한 번 총격 소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또 다른 ICE 요원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는 SNS에 "오늘 아침 연방 요원의 또 다른 끔찍한 총격 사건 이후 백악관과 통화했다"고 알렸습니다. 월즈 주지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대통령은 이 작전을 중단해야 한다", "폭력적이고 훈련받지 못한 경찰관들을 미네소타에서 즉시 철수시켜야 한다"며 강력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미니애폴리스가 지친 상황을 강조하며 "미네소타는 이제 완전히 지쳤다", "이는 역겨운 일"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시민들, 또 '끔찍한' 영상에 분노 증폭...

미니애폴리스 지역 신문인 스타트리뷴이 공개한 시민의 촬영 영상에는 여러 명의 ICE 요원들이 한 남성을 제압하다가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건의 자세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영상은 이미 미니애폴리스에서 일고 있는 사회적 분노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7일 ICE 요원 총격으로 사망한 30대 여성 르네 니콜 굿 사건 이후 이민 단속에 대한 항의는 계속되며, 전날에는 미니애폴리스에서 수천 명이 참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정치적 갈등 심화…“근본적인 해결책 필요”

미네소타 주지사 월즈의 비판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총격 사건을 넘어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로 부상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ICE 요원들의 과도한 공력과 그에 따른 목숨의 유실은 미니애폴리스 시민들뿐 아니라 미국 전체 사회를 흔드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며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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