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쪽 — 시장 구조와 핵심 수치
TV 시청의 72.4%가 광고 기반으로 이동했다. 가정용 엔터 지출 572억달러 중 스트리밍 구독이 520억달러를 차지했다. CTV 광고는 2025년 333억→2028년 470억달러가 전망된다. 북미 박스오피스는 14.2억달러로 부진했고, YouTube는 월 25억명 접속·분당 500시간 업로드로 프라임타임을 잠식한다.
2쪽 — 플레이어 전략·스포츠·콘텐츠
컴캐스트는 SpinCo로 뉴스·스포츠·디지털을 분리하고 Peacock·스튜디오에 집중한다. WBD는 ‘리니어’와 ‘스트리밍&스튜디오’ 이원화. 디즈니×푸보는 vMVPD 결합을 추진한다. 넷플릭스 광고 티어는 MAU 9,400만·월 41시간 시청으로 성장. 라이선싱은 OTT↔케이블↔PVOD를 작품별 최적 조합으로 운용한다. 스포츠 라이브는 넷플릭스(WWE RAW·NFL·FIFA), NBCU(NBA), Fox(Tubi 슈퍼볼 4K) 등으로 가속 중이며, 오스카의 동시중계가 18–49 시청을 끌어올렸다. 주간 공개는 <화이트 로터스3>·<세브란스2> 등으로 화제성과 체류를 동시 달성했다.
3쪽 — K-콘텐츠 성과와 실행 시사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가 132M 시간·68M뷰로 2024년 최다 시청 오리지널을 기록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크런치롤 1분기 최다 시청 애니로 시즌3를 확정했다. 넷플릭스·디즈니·아마존이 한국 오리지널과 카탈로그를 확대하는 가운데, 한·미 합작과 리메이크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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