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입’ 주장과 양심선언 부재 논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이 27일, '팬앤마이크TV'를 통해 약 7시간간 ‘부정 선거’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전씨는 중국이 캐나다, 영국, 호주, 필리핀 등에 개입했음을 근거로 부정선거의 증거가 넘친다고 주장하며 선관위 서버 분석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주장을 '시나리오'라 비판하고, 실제 부정선거 발생 시 양심선언이 없는 점을 지적하며 부정선거 카르텔이 있었다면 보수진영의 연승 경향에 대해 추궁했다.

7시간 장기 공방...접속자수 최대 32만명

전씨는 '부정선거가 있다면 선관위 개입 의혹'을 내세워 주장했고, 이 대표는 부정선거의 근거가 부족하며 양심선언이 없는 점을 지적했다. 전씨는 중국이 외교적 수단으로 친중 정치인을 당선시키는 방법도 언급하며 국내 선거 개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 대표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2022년 20대 대선 및 지방선거 등에서 보수진영의 연승을 언급하며 부정선거 카르텔이 있었다면 보수 진영이 어떻게 이겼는지 질문했다. 이번 토론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최대 32만명까지 접속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고, 영상 조회 수 약 500만회를 기록했다.

온라인 논쟁 확산…'음모론' vs '반박'

이번 토론은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논의되며 ‘부정선거 음모론’과 ‘양심선언 부재’ 등 주제가 뜨겁게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전씨의 주장에 공감하며, 부정선거 가능성을 시사하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이 대표의 주장을 지지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비판하고 있다.


출처: 경향신문

더 많은 정보는HEADLINES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