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 인식 변화
지난 3주 동안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주관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달 2∼4일 조사보다 4%포인트 높아져 67%로 집계되었다. 반대로 부정 평가는 5% 포인트 하락하여 25%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긍·부정 평가 간의 격차는 전월 33%에서 42%로 확대되었다.
정당 지지도 변화 및 지역별 분포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5%, 국민의힘은 17%를 기록하며 정당 지지도 또한 변동을 보였다. 민주당은 과거 조사 대비 4% 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5%포인트 하락하여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더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선거 및 사회 분위기 관련 조사 결과
6·3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견해는 34%로 조사되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각각 ‘혐의에 비해 무기징역 선고가 가볍다’(42%), '혐의를 고려할 때 무기징역 선고가 적절하다'(26%), ‘무죄라고 판단하므로 무기징역 선고가 잘못됐다'(2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무죄라고 판단하므로 무기징역 선고가 잘못됐다'는 응답이 70%에 달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 대한 평가는 ‘잘한 조치’(62%)와 ‘잘못한 조치’(27%)로 나타났다.
출처: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