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으로 서막 올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7일 새벽 한국시간 오전 4시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이 열리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의 첫 금메달은 스키장에서 나온다. 오후 7시 30분, 이탈리아 손드리오주 보르미오에 있는 스텔비오 스키센터에서 열리는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 경기와 오후 9시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10㎞ 스키애슬론 경기가 첫 금메달의 주역이 될 예정이다.
4년 전 베이징 대회와 비교
4년 전 베이징 대회에서는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키애슬론에서 노르웨이의 테레세 요헤우가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역시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새로운 선수가 첫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선수들의 출전
한국 선수단은 남자 활강에는 출전하지 않고,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키애슬론 경기에 이의진(부산광역시 체육회)과 한다솜(경기도청)이 출전한다. 두 선수들은 50위권 진입을 목표로 준비했다.
스키애슬론은 무엇인가?
스키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의 두 가지 주법인 클래식과 프리를 절반씩 사용하는 경기이다. 클래식은 스키가 평행을 이뤄 빠른 걸음을 걷는 방식이고, 프리는 좌우로 지칠 수 있다. 노르웨이와 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이 크로스컨트리 종목을 주도하고 있으므로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성적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를 것이다.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는 오후 10시 35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라운드로빈 5번째 경기에 나선다. 김선영-정영석은 이 경기 결과를 통해 반환점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