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레이크 노나에서 좋은 시작

양희영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양희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는 공동 6위에 오른 성적이며, 단독 선두자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와는 2타 차이다.

프로암 형식 대회에서의 경기

이번 대회는 최근 2년간 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유명 인사들과 한 조로 경기하는 프로암 성격으로 진행된다. 존 스몰츠, 로저 클레먼스, 레이 앨런 등 스포츠 스타들, 그리고 스쿨보이 큐, 안니카 소렌스탐 등 연예인들이 참가하며 흥미를 더한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언더파 69타를 치고 이소미,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마쳤다.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5언더파 67타로 로티 워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단독 2위를 차지했다. LPGA 투어 회원 데뷔전을 치르는 황유민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공동 16위에 올랐다.

출처: 연합뉴스

더 많은 정보는HEADLINES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