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군사 옵션 목록 보고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욕 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시설 추가 타격 또는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입지 약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군사 옵션 목록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옵션들은 이란 당국의 시위대 유혈 진압에 대한 대응으로 제시된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공격 제안보다 수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군 작전 검토, 심각한 타격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이 검토 중인 옵션에는 미국이 이란 내 시설을 급습할 가능성도 포함됩니다. 특히 미 특공대를 비밀리에 투입하여 작년 6월 폭격에서 파괴되지 않은 이란 핵 시설을 추가로 파괴하거나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방안이 가장 위험하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미군은 오랫동안 이란과 같은 국가에 침투해 핵 시설 등 중요 목표물을 타격하는 특수 임무 연습을 해왔습니다.

군사적 교체, 하메네이 제거 계획까지 검토

두 번째로는 이란의 군사 및 지도부 관련 목표물을 공격하여 혼란을 일으키고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추후제거를 가능하게 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메네이가 제거되면 이란 통치 체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불투명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점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리라 보입니다. 또한, 이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재타격 계획이 논의 중이며, 이스라엘 정부는 강력히 이 방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작년 6월 '12일 전쟁' 기간에 파괴된 핵 개발 시설들을 대부분 재건한 상태입니다.

트럼프, 외교적 해결책 모색 중

당국자들의 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군사 작전을 실행하기 위한 최종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으며, 외교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의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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