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언어는 어떻게 바뀌나?
국립국어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표준국어대사전에 416개의 새로운 단어를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전 정비 과정에서 최근 뉴스, 공공 영역,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아진 용어들을 선별하여 포함시켰습니다. 이는 사회와 언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국어원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건강과 식생활 트렌드 반영된 신단어
저탄수화물식이가 확산되면서 '고단백', '저당' 등 건강과 식생활 변화를 반영한 용어들이 새로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과 생활비 증가에 따라 '거주비', '반찬값' 등 사람들의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도 표준국어대사전에 추가되었습니다.
기술 발달과 사회 변화를 보여주는 신단어
기술 및 산업 분야의 발전을 반영하여 '고숙련', '광대역', '성장력' 등 새로운 용어들이 들어왔습니다. 특히, 미세 제조 및 첨단 기술 분야에서 사용되는 '초정밀' 등 최신 기술 용어도 사전에 추가되어 국어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일상생활 속 친숙한 단어들
또한, '내외부', '실내외', '장단기'처럼 한 단어로 쓰이는 표현들이 정리되고, '간절기', '공모가', '공중파', '무통장', '밥차'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도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어원이 변화하는 사회와 언어 변화에 맞춰 사전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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