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작업 집중, 자원 총 투입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산불 영향 범위는 1.5㏊이며, 화선 길이는 500m로 확산됐다. 현재 진화율은 75m만 완료된 상태인 15%에 불과하다.

산림청은 헬기 7대(산림청 4대, 소방청 3대), 진화차량 56대(산불진화·지휘차 9대, 소방차 39대, 기타 8대)와 333명의 진화인력(산불특수진화대 등 52명, 산림공무원 18명, 소방관 113명, 경찰관 150명)을 투입하여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

도심지 진화 어려움 해결 위한 전략

산불 현장이 도심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진화헬기의 담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동식 저수조를 수락스포츠타운에 설치하여 진화 헬기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청장 김인호는 "도심 내로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진화에 나서달라"며 "이동식 저수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진화헬기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중과 지상 진화 작전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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