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후보로 선정된 '케이-팝 데몬헌터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헌터스'(K-Pop Demon Hunters, 케데헌)가 올해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상에서 애니메이션상 및 주제가상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로이터 등 미디어 기사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헌터스'는 한국 케이팝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아카데미상의 흥행 영화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후보 지명은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세계적인 인지도 상승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전성기 도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작품상 16개 부문 후보 지명한 '시너즈'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출한 공포 영화 '시너즈'(Sinners)는 이번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등 16개 부문에 오르며 역대 아카데미상 사상 가장 많은 분야에서 후보로 올랐습니다. '시너즈'는 뱀파이어를 소재로 하며 냉소적이고 어두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점 때문에 관심과 논란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상의 시선, 트럼프 치하 미국 풍자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치하의 미국을 풍자한 영화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도 작품상 등 1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이는 아카데미상이 정치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트럼프 시대 미국 정치를 풍자하고, 개인적 권력과 이념 갈등을 그려내며 국제적인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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