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 설명

한화는 지난 21일 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인적분할 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한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하며,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으로 분할하여 각 사업군별 전략 및 투자를 최적화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한상윤 IR담당 전무는 “복합기업으로서 시장에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만큼 이번 분할을 통해 자회사 기업 가치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주환원 정책 확대 의지를 재차 강조

또한 한화는 인적분할 발표 당시 약속했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회사는 임직원 성과보상분 제외 자사주 445만주 전량 소각과 최소 주당 배당금(DPS) 1천원(보통주 기준) 설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화는 향후 자회사 성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속적인 배당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인적 분할 긍정 평가, 해외 투자자 대상 간담회 연출

인적분할 발표 당일 주가는 25% 이상 급등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많은 주주들이 질의 응답 시간에 자사주 소각 등 회사의 주주가치 제고 계획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화는 전했다. 이번 간담회 이후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투자자 대상 간담회도 연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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