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자체 진화, 소화기 폭발에 작업자 얼굴 다치고
7일 오전 9시 53분께 충남 보령시 한 선박 해체업체에서 산소절단기를 이용한 해체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자체 진화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사용된 소화기가 파열되면서 작업자가 얼굴을 다치게 되었습니다.
작업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상황은 안정되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노후한 소화기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후 소화기 폭발 의혹, 추가 조사 진행 중
소화기 폭발과 화재 발생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소방 당국은 현장을 다시 한번 방문하여 작업지역 환경 및 사용된 소화기의 상태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체업체 관계자들을 조사하여 작은 폭발으로부터 발생한 화재의 원인과 작업 중 불시 발생 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혀내려 합니다.
전문가 "소화기 안전 점검 중요성 강조"
해당 사건을 계기로, 산업안전청 등 관련 기관은 선박 해체업계 내 모든 사업장의 소화기 관리 및 사용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노후된 소화기는 즉시 교체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이 필요하며, 작업자 교육 강화를 통해 사고 예방 체계 구축에 더욱 신경 쓰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더 많은 정보는HEADLINES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