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만성 증가세 지속, '동영상 콘텐츠' 시대 확정

방송매체통신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하는 비율이 2023년보다 큰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유료 OTT 서비스 이용자 비중은 지난해 대비 5.6%p 높아져 65.5%에 달하며, 10~30대뿐 아니라 40대 이상에서도 사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K팝의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것과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유료 OTT, 광고형 요금제 만족도 높아

유료 OTT 이용자 중 광고형 요금제를 사용하는 비중은 34.6%에 달하며, 이 중 88.4%가 광고 요금제에 만족하거나 불만이 없다고 응답했다. 케이블TV나 IPTV 등 유료 방송 가입률은 OTT 이용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올해는 전년 대비 1.1%p 하락하여 91.4%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vs TV, 재난 상황에서 TV 신뢰도 증가

재해·재난 상황에서 필수 매체로 사용하는 사람은 가장 많은 응답이 스마트폰(68.7%)으로 나타났으나 2022년 대비 7.8%p 감소했다. 반면 TV는 29.7%로 전년보다 8.4%p 증가했다. 재난 발생 시 가장 신뢰하는 매체는 TV 방송(59.1%)으로 나타났고, 포털·신문 등(17.1%), 메신저 서비스(7.7%), 정부·지자체 누리집(5.3%) 순이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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