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통합 추진, 국가균형발전 기대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30일 새해를 앞두고 미리 발표한 신년사에서 대전·충남 통합을 통해 "지역소멸의 위기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천명했다. 특히, 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과 특별법 통과를 위한 제도적 논의와 공론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대전이 초광역 경제권의 중심축으로서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대전의 눈부신 변화…인구 증가세 돌아오
조 의장은 지난 해를 돌아보며 "대전은 눈부신 변화를 이뤄냈다"라고 평했다. 12년 동안 이어지던 인구 감소세에 마침표를 찍고, 인구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 준공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본격적인 착공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음을 언급하며, 대전이 긍정적 변화를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민의중행…시민 소리 반영하는 정책 추진 약속
조 의장은 2023년이 제9대 의회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출범하는 전환점을 맞는 해라고 강조했다. "민의중행(民意重行)의 자세로 시민의 소중한 뜻을 무겁게 받들어 실질적인 행동과 정책으로 증명해 내겠다"고 약속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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