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하는 모습

출처 : SONOW

트럼프,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 의사 밝혀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중 기자들의 질문에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 의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무역회의 참석차 한국을 곧 방문할 예정"이라며 "일정이 허락된다면 APEC에도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무역 일정과 방한 연계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관련 일정과 연계해 방한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와 맞물려 한국과의 무역 협력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정은과의 회동 가능성 열어둬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여부에 대해 "즉각 결정할 수는 없지만 적절한 방식이라면 만남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한반도 평화 협상에 미국이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한반도 평화 역할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하며 김 위원장과의 대화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양 정상은 APEC을 계기로 동북아 외교의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