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ONOW
마이클 세일러(MicroStrategy 회장)는 9월 13일 X(옛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서 자사의 비트코인 중심 재무 전략이 연 91% 수익률을 기록해 엔비디아·테슬라를 포함한 ‘매그니피센트 7’을 크게 앞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시가총액 대비 미결제약정(OI) 지표가 경쟁 대형 기술주를 웃돈다고 강조했다.
논지 요약
- 장기 초과수익: 비트코인을 ‘디지털 자본’로 정의하고, 채택·희소성·네트워크 효과를 근거로 주가지수 대비 우위 가능성 제시.
- 레버리지·파생지표: OI 등衍지표를 들어 시장 관심과 유동성 흡수력을 강조.
맥락: 기업 보유 확산
2025년 들어 상장사들의 비트코인 보유가 확대되며 총량이 역사적 고점권으로 추정된다. 세일러는 이 흐름이 MSTR의 전략 정당성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한다.
의문점과 리스크
- 수치의 기준: ‘연 91%’ 등 수익률 산출 방식·구간에 대한 검증 필요.
- 변동성·거시: 금리·달러 강세 국면에 위험자산 조정 가능.
- 규제·회계: 관할 규제 변화, 회계 처리, 파생상품 노출 관리.
체크포인트
- MSTR 추가 매수·자금 조달 공시
- 현물 ETF 자금 흐름과 기관 수급
- 온체인 장기보유자 비중·유통 속도
본 기사는 공개 SNS 발언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며 투자 조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