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ONOW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영국 전역의 AI 인프라 확충에 총 370억 달러를 투입한다. MS는 2028년까지 300억 달러를 집행해 23,000개+ GPU를 갖춘 영국 최대급 슈퍼컴퓨터와 연구·운영 거점을 확장한다. 구글은 허트퍼드셔주 월섬크로스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68억 달러를 투자한다.
투자 내역
- MS: 슈퍼컴·클라우드 리전 확장, 케임브리지 R&D, 런던 운영 허브 고도화.
- 구글: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투자, 영국 기업용 AI 워크로드 수용능력 확대.
정책·산업 파급
영국 정부의 테크 산업 육성과 맞물려 일자리·전력 수요·연구 생태계가 확대된다. 금융·헬스케어·스포츠 등 수요처의 AI 전환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체크포인트
전력망 증설, 냉각·부지 확보, 인력 수급이 핵심 병목이다. 지속 가능 전력 조달과 탄소배출 관리가 성패를 가른다.
면책: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조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