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ONOW
Cursor AI, 비개발자도 서비스 개발할 수 있는 시대의 시작
이제는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아도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Cursor AI 같은 AI 기반 코드 에디터는 초보자도 풀스택 웹 앱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영상 속 사례처럼, 의료기기 설계자 출신 수강생이 3D 렌더링, 이미지-비디오 생성, 영업 자동화 도구까지 직접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AI 주도 개발은 단순한 프로토타입을 넘어, 실제 운영 가능한 SaaS 웹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했습니다.
AI 개발 효율을 높이는 기술 스택: 커서 + Next.js + ShadCN + Vercel
Cursor AI와 궁합이 좋은 기술 스택으로는 Next.js, Tailwind CSS, ShadCN, Vercel이 있습니다. Next.js는 프론트와 백엔드를 통합하고, Tailwind는 효율적인 UI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합니다. ShadCN은 고급 UI 컴포넌트 제공 라이브러리이며, Vercel은 서버리스 배포를 통해 손쉽게 서비스 공개가 가능합니다.
인증 및 DB 처리에는 Clerk, Supabase도 활용됩니다. 모두 Cursor와 연동하기 좋습니다.
Cursor AI를 더 잘 쓰는 법: 커서 룰스와 에이전트 모드
Cursor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cursor.rules.json 설정입니다. 여기에 ‘모든 UI는 ShadCN 기반으로 생성하라’는 규칙을 설정하면, 이후 자동 생성되는 컴포넌트들의 품질이 높아집니다. Agent 모드는 현재 프로젝트 구조를 분석하고 필요한 패키지를 자동 설치하며, 커맨드도 자동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 YOLO 모드는 보안상 위험하므로 일반 사용자에겐 권장되지 않습니다.
실전 배포까지 한 번에: 로컬 테스트 후 Vercel로 공개
Cursor에서 개발한 프로젝트는 npm run build로 로컬 빌드 테스트를 거친 후, vercel deploy 명령어로 배포할 수 있습니다. CLI를 통한 GitHub 연동 없이도 Vercel 배포가 가능하며, 프로덕션 URL까지 자동 생성됩니다.
이로써 누구나 브라우저에서 SaaS 서비스를 공개할 수 있는 구조가 완성됩니다. 초기 코드 에러도 Cursor 컴포저 기능을 통해 자동 수정이 가능합니다.
결론: 아이디어만 있으면 Cursor AI가 개발을 도와준다
기술은 진입 장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Cursor AI와 AI 친화형 스택을 활용하면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원하는 서비스를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툴을 이해하고, 구조화된 컨텍스트와 전략을 세워 활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