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재명 ‘분당 아파트’ 언급에 분노
한겨레 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논란에 대해 직접 반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벽 X(옛 트위터)에 장동혁 대표를 상대로 "국민의힘은 다주택자를 규제하면 안 되고, 이들을 보호하며 기존의 금융 세제 등 특혜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십니까?"라고 질문을 올렸다. 이 대통령의 글과 함께 '野 “李대통령 분당아파트 팔고 주식사라” 與 “장동혁 주택 6채”'라는 제목의 기사도 공유하며 장동혁 대표를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특히 장동혁 대표가 '다주택자'에 대한 특혜 유지 의견을 내놓는 것과 달리, 본인은 분당 아파트를 팔고 주식투자 등으로 부를 축적한 점을 지적하는 내용을 담았다.
"노모 심란, 대통령 때문에 불효자 운다"
장동혁 대표는 이에 맞서 자신의 X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반격했다. 그는 "명절이라 95세 노모가 살고 있는 시골집에 왔다. 대통령이 올린 글 때문에 노모의 걱정이 크다"라고 전달했으며, “'이 집 없애려면 내가 얼른 죽어야지…에휴' 라 신다”며 노모의 걱정을 생생하게 그렸다. 장 대표는 또 이재명 대통령의 글로 인해 화가 나 "공부시켜서 서울 보내놨으면 서울에서 국회의원 해야지, 왜 고향 내려와서 대통령한테 욕먹냐며 화가 잔뜩 나셨다"라고 공개했다. 이를 통해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비난을 가했으며, "대통령 때문에 새해 벽두부터 ‘불효자는 운다’”라는 문구로 논란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드러냈다.
온라인 논쟁 확산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대표 사이의 논쟁은 빠르게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전부터 양측간 치열한 갈등 관계를 보여왔던 상황 속에서, 특히 주택 문제와 관련된 발언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