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눈의' 기대감은 이대로... ?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신지아(세화여고)와 이해인(고려대)이 출전한다.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으며 한국 피겨를 대표하는 자격을 얻었다. 이들은 18일 오전 2시 45분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경쟁에 나선다.
신지아·이해인, 올림픽 무대 최초 도전
신지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최고 기대주로 성장했다.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2025-2026시즌 초반 체형 변화로 고전했으나 시즌 말미 경기력을 회복하고 자신감도 되찾은 가운데 밀라노에 입성했다.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신지아에 이어 2위로 밀라노행 티켓을 거머쥔 이해인은 전성기보다 체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큰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한 저력이 있다.
높은 베팅과 뜨거운 관심
올림픽 여자 싱글에는 총 29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쇼트 프로그램 상위 24명이 20일 오전 3시에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 진출한다. 신지아는 쇼팽의 녹턴에 맞춰 14번째로 연기를 펼치고, 이어 15번째로 나설 이해인은 미국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의 현대 음악 '세이렌'에 맞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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