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코리아 홈페이지, 최신 가격 표기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코리아는 올초 이후 또 다시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대표적인 인기 모델인 ‘클래식 맥시’ 핸드백의 가격은 2000만원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현재 홈페이지에서 2033만 원으로 표기되고 있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이 가방의 가격은 1892만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7.4% 인상된 것으로 확인된다.

'보이 샤넬 플랩 백'도 1000만원 돌파

다른 인기 모델인 ‘보이 샤넬 플랩 백’ 역시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델의 가격은 현재 1060만원으로, 지난해 986만원에 비하면 약 7.5% 인상한 것으로 알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샤넬이 전반적인 제품 라인업에서 가격 인상을 통해 ‘초고가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과 일맥상통한다.

글로벌 부채 상위, 루이비통은 2위에…

샤넬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가격 인상을 통해 고가층 고객 집중 전략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가치에서 전년 대비 45% 급증한 379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2위, 패션 부문 1위에 오르며 루이비통의 자리를 앗아갔다. 루이비통은 329억 달러로 밀려나 패션 부문 2위로 내려앉았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는 명품 브랜드들이 중산층 보다는 고가층 고객에 집중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전처럼 ‘쉽게 많이 팔리는 제품’보다는 희소성과 최상위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전략이 강해지고 있음을 분석했다.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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