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체류 중인 국민 안전 상시 점검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심화되면서 한국 외교부는 5일 본부와 공관 합동으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며 이란 현지 체류 한국 국민들의 안전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상시 점검하면서 상황 악화 등에 대비해 재외국민 보호 조치를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이란대사관, 국민 대상 안전 공지 지속
주 이란 대사관은 이란 체류 한국인들에게 수 차례 안전 공지를 실시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외출 및 이동 자제 등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시위는 경제난과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은 심각한 편이다.
미국의 강력 타격 경고까지… 이란 시위 최저점 도달
이란의 동맹인 베네수엘라를 최근 공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서도 "(이란 정부가)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면 미국으로부터 매우 강력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러한 미국의 경고는 이란 시위 상황이 최저점을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한국 외교부도 국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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