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역전 승리와 신한은행의 침체

용인 삼성생명은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물리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여자프로농구 정규 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은 김아름의 활약으로 전세를 뒤집고 신한은행을 75-70으로 물리쳤다. 삼성생명은 이번 승리로 시즌 성적을 6승 7패로 올리고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4위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6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 팀으로 그쳐있다.

전반에서 삼성생명이 리드, 후반 격전 끝에 승리

1쿼터는 16-15로 근소하게 앞선 뒤, 2쿼터 시소게임을 벌이던 삼성생명은 김아름의 3점포를 시작으로 10점을 연속적으로 연결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전반이 끝났을 때 삼성생명은 38-31로 리드했으며 후반에는 이해란의 3점 플레이와 윤예빈, 조수아의 폭발적인 활약으로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신한은행이 3쿼터 마지막에서 히라노 미츠키의 활약으로 추격을 시작하며 4쿼터 초반 홍유순의 골밑 장악으로 61-61로 동점을 이루기도 했다. 삼성생명은 최종적으로 윤예빈과 조수아의 연속 3점포로 다시 리드를 확보하고, 결국 신한은행을 75-70으로 물리치며 승리를 거두었다.

삼성생명 이해란 등 선수들의 활약

삼성생명에서는 이해란이 17점 7리바운드, 강유림이 15점에 개인 최다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윤예빈은 13점 6어시스트, 조수아는 11점을 올렸고 신한은행에서는 홍유순이 20점 7리바운드, 김진영이 3점슛 4개 등 16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패배에 머물렀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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