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농도, 역대급 상승으로 주민 경각심 고조

한국환경공단은 29일 오후 10시를 기해 충북 북부 지역인 청주 시와 영동군, 진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로 기록되었고,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리는 주의보 발령이었습니다. 이미 중부 5개 시·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계속 유효한 상황입니다.

실외활동 자제, 호흡기 질환자는 특히 주의 필요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은 크기 때문에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 "근본적인 일자리 정책 필요"

초미세먼지는 개인 선택 문제를 넘어 청년층이 처한 경제적 압박을 보여주는 사회적 증상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청년층이 처한 경제적 압박을 보여주는 사회적 증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전업자녀 현상은 청년 실업과 주거비 상승 등 구조적인 문제의 결과이며 근본적인 일자리 정책과 청년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더 많은 정보는HEADLINES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