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에 위치한 38억원짜리 오래된 모텔이 도시재생을 통해 청년 중심 복합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경기도 양평군은 강변길과 인접해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군청 인근 상권을 재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말부터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하 1층·지상 5층, 총 건축연면적 1,547㎡ 규모의 오래된 모텔을 매입했다.

초기에는 이곳을 허물고 새로운 거점 시설로 신축하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실패하며 장기간 방치되었던 모텔은 오랜 검토 끝에 지난해 8월 청년 중심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실시설계 진행…지하층 공유오피스로 운영

현재 양평군은 모텔 리모델링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 완료 후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연내 공사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시설계안에 따르면 지하 1층은 청년들의 취업·창업 지원 공간으로 활용되는 공유 오피스가 조성된다.

지상 1층에는 카페와 도시재생센터, 2층엔 고용복지센터를 운영하며, 3~5층에는 '내일스퀘어'라는 청년공간을 마련한다. 이곳은 청년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지역의 빈집 문제 해결 및 청년 사회 진입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남한강 테라스 개장…지역 활력 되찾기 위한 노력

양평군은 지난해 10월에도 '남한강 테라스'를 개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과 함께 남한강변 일대 도시재생은 양평군의 역점 과제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는 듯하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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