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마스터, 영광의 주인공 최가온에게 전달
최근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차지한 최가온(세화여고)이 오메가로부터 고급 손목시계를 선물받았다. 스피드마스터 38mm 밀라노·코르티나 2026 에디션 시계는 이탈리아 밀라노 오메가 하우스에서 최가온에게 전달되었다. 오메가 회장 겸 최고경영자 레이널드 애슐리만이 직접 시계를 전달하며 '올림픽 기념' 시계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역전 드라마로 금메달, 영광과 함께 선물 받으며
최가온은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을 통해 금메달을 수확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시기를 놓친 뒤 마지막까지 용감하게 나서 맹렬한 경쟁 속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대표 선수로써의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첫과 두번째 기회를 활용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마지막까지 자신만의 노력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보여주었다"라며 금메달이라는 영광을 뒷받침하는 오메가 시계 선물에 감격했다.
올림픽 에디션 시계, 한국 선수에게 전해지는 의미
오메가는 런던 하계 올림픽부터 이번 동계 올림픽까지 최근 6차례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에게 에디션 시계를 선물하며 한국 스포츠의 성장과 함께 자리매김한다. 2012년 런던 대회 진종오(사격)에게 시작되었으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소치), 남자 양궁 대표팀(리우데자네이루), 황대헌·최민정(쇼트트랙·베이징), 오상욱·오예진(펜싱·사격·파리)까지 이어지며 최가온 선수를 포함한 한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에게 전해지는 의미 있는 선물이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