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의 기쁨, 사랑 이야기로 전환

2026년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28) 선수가 방송 인터뷰에서 예상치 못한 고백으로 주목받았다. 레그레이드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달과의 기쁨보다는 '인생의 사랑을 만났지만, 그녀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인생의 사랑', 6개월 전 만남 / 3개월 전 실수

레그레이드 선수는 노르웨이 방송사 NRK와 인터뷰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6개월 전에 제 인생의 사랑을 만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다정한 사람이었다"라며 그의 감탄과 사랑을 표현했다. 하지만 그는 얼마 안 되어 이런 행복이 깨지자 “3개월 전 인생 최대 실수를 범했다. 그녀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상황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죄책감와 사랑, 메달 나눠주고 싶어

레그레이드 선수는 "일주일 전에 내가 저지른 일을 그녀에게 털어놨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많은 분이 이제 저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겠지만, 제 눈에는 오직 그녀만 있다. 지금 이런 말을 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근 운동은 뒷전이었다. 메달을 그녀와 나누고 싶다"고 마음속의 감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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