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경제협력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중국 관영매체 CCTV 인터뷰에서 한·중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 한국의 기술과 자본이 중국의 노동력과 결합하는 수직적 협력에서 벗어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지도 아래 중국의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현재 **수평적인 경제적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첨단 산업 분야 협력 본격화 계획

특히,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수평적 협력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되는 경제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국의 15차 5개년 계획이 고품질 성장과 인공지능 등을 강조하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경제성장 전략이 비슷한 측면”이 있다며, "경쟁 속에서도 협력할 부분 찾아내면 중국과 한국이 지속적 성장 발전 전략에 서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 재확인

대만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중 수교 당시 합의된 내용이 여전히 유효하며, 동북아시아 또 대만 양안 문제를 포함한 주변 문제에서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과거 교훈에 배우고 미래 향해 나아가자

이 대통령은 중국과 한국이 침략에 대응해서 공동의 투쟁을 한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며, 타국의 침략이나 인민 학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과거에만 매달리기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서로 이웃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중 정상 만남 제안

이재명 대통령은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해 ‘실용외교’에 따라 최소한 1년에 한 번 정도 정상 간 만남을 통해 적극적인 대화를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서로 이익되는 바를 치열하게 찾아 나가야 하고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고 더 많은 협력 분야 발굴해야 한다”며 "복잡한 상황 속에서 더 많은 대화를 통해 더 나은 길을 찾아 나가자는 게 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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